우리집 진돗개 진아의 쥐잡이

* 촬영: (1차쥐잡이) 2012년4월1일/ (2차쥐잡이) 2012년8월23일

* 한동안 집안에 쥐가 없더니 누렁이가 죽고 올들어 쥐가족이 이사 왔는지?

   갑자기 쥐가 생겨 2012년4월1일 진아(진돗개)가 마당에 어린쥐 2마리를 잡아다 놓고 이뻐해 달라고 하네요,,

   그후 다잡지를 못했는지 천장에서 뛰어다니지 않나 보관중인 아랫방 곡식, 과일등 가만이

   내버려 두질 않아 (1차)초음파 쥐퇴치기를 설치 했으나 무용지물 (2차)쥐덪에 쥐포를 살짝구워

   3군데 설치해도 허사 (3차)약국에서 구입한 쥐잡이 끈끈이를 다닌 흔적이 있는곳 3곳에 설치해도

   무슨쥐가 어찌나 약은지 무용지물 이였습니다.

* 2012년4월1일 진아가 쥐2마리를 잡은 그후 부엌,아랫방,집안등 밤,낮 없이 방안에도 들어오질 

  않고 지키더니 약5개월만에 아그(푸들)와 지키고 있길래 확인해 보니 쥐를 잡아 놓았네요,,

* 잡아논 쥐 얼굴을 보니 정말 약게 생겼네요,, 얼굴은 얼마나 놀랬는지 꼬리는 일자로 굳어 있고,,

   전에 13년 살다간 진돗개(누렁이)도 쥐를 잘 잡아 집안에 쥐한마리 얼씬 못했는데,,

 

1. 쥐를 잡아 놓고 지키고 있는 진아& 아그 * 2012년8월23일 촬영

 

 

 

2. 2012년4월1일 처음 잡아논 쥐 2마리

 

 

 

3. 진아 쥐를 잡아 놓고 저를 기다리나 봅니다.

 

 

 

4. 이장소에 잡아다 놓았습니다.    * 촬영: 2012년8월23일(목)

 

 

 

5. 진아가 잡은쥐: 얼굴이 빤질빤질하게 약게 생겼습니다. 눈을 보니 무척 놀란 얼굴을 하고 있네요..

 

우리 진아 고양이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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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 진아 이렇게 제방에서 같이 살아 제방이 자기방인줄 압니다,,

 

 

 

7. 우리 진아 이렇게 제방에서 같이 살아 제방이 자기방인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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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썽 부리던 나머지 쥐한마리를 진아가 2012년9월18일(화)밤10시30분경 잡아 놓았네요,,

  카메라를 딴곳에 두고와 후라쉬를 조명 삼아 제 핸드폰으로 촬영해 올립니다. 

 

 

 

8.9. 진아가 3번째 잡아 놓은 쥐 입니다.  총4마리를 잡았습니다. 수고했다~ 진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