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초등학교 제8회 동창회 28명이 다녀온 중국4박5일중 3일차 해외여행후기 입니다.
일시: 2013년4월5일(금) 날씨: 어제에 이어 아침 출발전 날씨가 흐려있더니 청강수포아선착 도착부터 종일 계속 비가옴.
2일차 중국여행 다녀온곳: 청강유람관광(수포아선착장)- 용린궁- 파만자- 풍운교
참고: 올린사진 128장, 올린동영상3개(청강유람관광,용린궁,파만자)
시간은 중국에서는 중국시간 한국에서는 한국시간으로 표기 한다.
시간은 중국시간으로 표기 합니다. 식사는 (예)현지식 점심(3)은 중국현지에 도착후부터 끼니수를 표시한것.
개인적으로 찍은 독사진은 초상권침해로 후에 보복조치 취하지 않을것같은 만만한 동창들만 골라서 올렸다?^^::
참고로 창진, 회장 항영, 병호, 대중, 희수,호준이 친구가 내가 촬영한 사진원본을 usb에 담아 가지고 있다,,
컴퓨터를 모르더라도 디지털TV usb 단자에 연결해 보는 방법을 갈켜 줄테니 즐거운 추억을 뒤돌아 볼수 있을것 같다.
보기에 불편한 사진이 있으면 연락주라~ 심사후(타당성검토) 사진을 내려(삭제해) 주도록 하겠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촬영을 포기해야 하나 힘들게 여기까지와 포기할수없어 DSRL카메라를 버리더라도 비를 맞으며
촬영을 진행 했으니 사진질이 떨어지더라도 이해해 보아주기바란다,,
시간에 쫒기고 동창들과 처질까봐 막사진으로 촬영하다시피 했는데 불편한점 감수해주신 동창친구들 목이 아프도록
guide해주신 대로여행사 이홍기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 ㈜대로관광여행사 http://www.은시.kr/index.html (파란색 글씨 누르면 대로여행사로 들어간다)
0. 표지- 용린궁(용림굴) 관람-석회암 동굴
1.2.3. 호텔식 아침식사(6끼째)
4.5. 호텔식 아침식사(6끼째) 오전7시15분 촬영
6. guide님이 차안에서 알려주신 한국에는 없는 2층버스를 보게 됩니다.
7. 청강유람관광(청강수포아선착장) 출발 오전8시4분
청강관광유람- 한국인에게 풍경과 여흥을 줄길수있는 은시관광 제일의 강~
청강 수포아 선착장으로 이동 은시 최고의 하이라이트 밀포드 사운드-피요로드 이상의 신비로움의 극치인 청강 유람선 승선하여
협곡의 마르지 않는 폭포수 물줄기는 신비의 절경을 이루며 고요한 수면과 협곡사이의 절경을 4시간 유람선으로 관광
출발점(분수하)에서 출발 수포아 돌댐까지 거리는98km로 다녀온 거리는 80km정도
ps) 청강- 유가족의 어머니로 맑고 깨끗하다는 뜻
㈜대로관광여행사 http://www.은시.kr/index.html 대로여행사 이홍기 대표 소개글 캡쳐
8.9. 청강수포아선착장 도착후 주차장에서 도보로,, 오전9시26분 촬영
10. 이곳에 여러종의 야생화를만났는데 한국에도 흔히 볼수있는 미나리아재비 입니다.
11.12.13. 청강유람안내 팜플렛- 자세히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듯~
14.15. 청강수포아선착장
16.17.18. 청강유람관광선 승선- 배도 무척크네? 뭐든지 크니,, 오전9시44분
19.20.21. 청강유람관광선 출발 오전10시12분
22.23. 청강유람관광이 시작 됩니다.
24. 폭포
25. 또다른 폭포
26. 동굴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소
27.28. 배안에서 먹는 현지식 점심(7끼째) - 중국에서 먹은 식사중 제일 맛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29. 국적을 떠나 쉽게 친해 지네요. 물어보니 4학년 이라네요,, 가이드께 물어보니 한국 고1에 해당 된다네요,,
30. 어제 은시대협곡에서 혼났는데? 아직은 기운이 남은듯. 기념촬영 부탁 합니다.
31. 동창들을 위해 노래방을 싣고온 배 입니다. 조그만 보트같은데 12인승 이라네요.
32.33. 아프리카지도 바위 입니다.
34.35. 신사임당 암벽화
36. 암벽화 이름이 뭐라고 불러는데? 아래사진은 호준이가 촬영 여기서 배를 돌려 되돌아 옵니다.
37. 청강유람관광
38.39. 수원지동제8회 명가수 경남이가 국제무대에 나섰으나 노래방고장으로 인해 중단 오후1시14분
40. 파만자 추가 술값 보태는데 기여한 공신들?
41. 청강유람관광
42.43. 집 나오면 고생? 이렇게 된다~ 삭재요청 안받습니다.
44. 노래방 작동이 제대로 안돼 열받아 guide 대로여행사 이홍기 대표님이 한턱쏜 맥주
45. 지동제8회의 명예를걸고 열심히 몸부림치며 촬영중이나 사진이 나오려나? 나도 Photoshop 작업으로 챙피를 무릅쓰고 올리는데~
46. 수력발전소 - 동굴에서 나오는물로 발전
47. 폭포
48. 워낙 경관 덩치가 크다보니 사진으로 표현 하기가?
49. 거리가 멀어 망원경으로 확인 했는데 매발톱나무꽃 같기도 하고? 같은 노랑색 산괴불주머니와 섞여 있는듯,,
50. 이런곳에도 민가마을이- 망원경으로 보니 굴속에 한국염소와 생김새가 틀린 얼굴이 검은 염소 여러마리가 어울러 있었습니다.
51.52. 청강관광유람 풍경
53. 토가족 현지가이드 낭자와 동창기념촬영, 별도로 나도촬영
54. 사진촬영해 달라고해 인터넷에 올리면 한국 총각들 줄선다니까? 좋다고 승락 받음
이곳 토가족낭자들 돈 안 밝히니 마음에 드시는분 구혼 하세요.^^
이곳 에서는 부부간에도 각자 벌어 쓰기 때문에 남자들의 수입은 아내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네요,, 참 좋은나라~
55.56. 청강관광유람을 마치고,, 오후3시23분, 오후3시30분
57.58. 청강수포아선착장 출발 오후3시45분- 용린궁으로
龙麟宫 (용린궁) [출처] 룽린궁 | 두산백과
진귀한 경관이 많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수이둥[水洞]인 “샤오싼샤[小三峽]”의 길이는 500여m이며,
동굴의 높이는 20~50m, 폭이 20~30m에 이른다. 한둥[旱洞]인 “미진둥[迷津洞]”은 Q자 형태이다.
종유동굴은 고생대(古生代) 캄브리아기인 약 5억 5천만 년 이전에 생성된 것이다.
동굴 내부에는 선뉘팅[神女厅], 린쥔타[廩君塔] 등 명소가 있다.
용린궁(용린동굴)-
200여개의 경승지가 있으며 그 빼어난 산수와 기이한 풍경은 동굴 경관의 최고라 할 수 있음.
거울호수- 동굴 천장에 반영된 모습이 깊은곳으로 보이나 실제 깊이는 약15~20cm 정도
*아기고기가 사는곳 - 100년된 도룡농처럼 생긴 아기소리를 낸다하여 붙여진이름으로 어른팔 크기의 고기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으며 장가계에도 살고 있다 합니다.
전에 어떤 사람이 잡아서 돈을 받고 구경을 시키다 걸려 천연기념물보호 위반으로 현재 구속 수감되어 있다 함.
59.60. 용린궁 도착 오후5시30분경
61.62. 용린궁 에서 기념촬영
63. 용린궁(용림굴) 지도 ㈜대로관광여행사 http://www.은시.kr/index.html 대로여행사 이홍기 대표 소개
64.65. 용린궁은 배를 타고 들어 갑니다.
66.67. 동굴을 바라보며 표정들이~ 쥑인다~
68.69. 배에서 내려 동굴로 걸어 들어 갑니다.
70. 중국오빠부대,, 우리를보더니 오빠 사랑해요~ 목소리 좋고? 다늙어 여기서 오빠대접을 받으니 동창 친구들 싫지 않은듯? 뒤감당은?
71. 용린궁
72.73. 용린궁
74.75. 용린궁
거울호수- 동굴 천장에 반영된 모습이 깊은곳으로 보이나 실제 깊이는 약15~20cm 정도
76.77.78. 용린궁의 최고경관이라 할수있는 거울호수
79.80. 용린궁(용린동굴)
81.82. 용린궁(용린동굴)
83. 용린궁(용린동굴)
84. 동굴 경관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조명이 켜진 거울호수- 화려하고 아름다워 많은 친구들이 촬영한곳 입니다.
85. 선착장 주의 경고문!
86.87.88.89. 용린궁(용린동굴)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길~
5) 중국 4박5일 은시관광- 용린궁(용린동굴)동영상 2013년4월5일(금)
90. 태식 동창- 배를 태우고간 젊은이가 사촌동생과 붕어빵이라고 사진촬영을 부탁해 찍어주고 인화해 나오는바람에 서둘러 나오는 모습
오후6시55분 촬영
파만자- 너와집을 볼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을 할수있는 주점
옛날 충직한 신하를 모함 하기 위해 고위대신이 쇠 잔술에 술을 따라 마시고 던져서 깨지면 충신 안 깨지면 역적으로 인정하려 했으나
충직한 신하가 술잔을 던지니 깨져서 역적으로 몰리는 것을 모면해 후손들에게 이런 풍습이 내려왔다함.
술을 마시다 던진 술잔이 깨지지 않으면 가신이 되어 일행, 주변인들 술값을 대신 내야 한다함. 참좋은 술집
91.92.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장소 파만자 오후7시40분
93. 너와집 지붕- 비가오고 날이 어두워져 사진이 제대로 보이려나?
94. 파만자- 사진처럼 비가 심하게 오네요~
95.96. 파만자- 원주민 짚시춤으로 보면 된다. (외교사절을 접대했던 집전장소에서의 여흥춤)
6). 중국4박5일여행- 파만자(토가족 짚시춤)동영상
97. 술을 마시고 난후 깨진술잔파편들. 스트레스 확 풀리겠다~ 중국에서는 던진사람보다 피하지못한 사람 잘못이 클듯 합니다.
98. 파만자에서 36도 자연발효주술을 곁들여 술잔을 깨며 곁들인 현지식 저녁식사- guide와 현지인 운전기사(성은주씨)
99.100. 파만자에서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 (8끼째)
101. 36도 술에 취한다~ 술잔이 깨지지 않으면 술값 내가 전부 지불한다. 박회장님 말씀~
102.103. 저녁식사와 술자리
104.105. 말로만 듣던 문이 없는 화장실- 돌맹이 맞을까봐 망설이다 올립니다.
* 화장실 문이 없게 된것은 내전을 치루고 공산당이 승리 하면서 잔존한 반대세력이 화장실에 모여 모의하는것을 막기위한 조치
로 이런 화장실이 생겼다 합니다. 지금은 구식, 현대식 화장실이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106. 파만자- 물이 흐르는 작은개천 모습을한 풍경이 참좋습니다.
107.108. 파만자 출발 오후8시50분- 풍운교로~
109. 다음 행선지 풍운교에 대해 설명 해 주시는 대로여행사 대표 이홍기guide님~
풍운교-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중그러한 풍운교는 동족이 살고 있으며 문화도 같이 공존 한다.
풍운교는 중국 민족 중의 하나인 동족의 건축물을 형상화해 만든 것으로 귀주지방에서 같은 종류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길이 50미터인 이 다리는 1894년에 건설되었으나 원 건축물은 1959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이후 1964년에 방문객들을 위해
재건되었다고 함.
NAVER 에서 빌려온글---
은시 시내에 있는 토가족 전통양식을 살려 만든 풍운교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다.
풍우교는 원래 토가족들이 비바람을 피하던 곳으로 현재 이곳 젊은이들의 만남의장소와 시민들의 여가활동 장소로 개방 하고 있다.
못하나 철재료 하나 쓰지않고 만들어진것이며 지질 내구력을 이용하여 지면에 세운 것으로 화교라고도 한다.
110.111. 풍운교 오후9시2분 도착
112.113. 풍운교 야경
114. 풍운교
115.116. 풍운교 야경
117.118. 나이트크럽인듯? 중국 현지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노땅들은 출입금지,, 물 버릴까 봐?
119. 묶고있는 호텔 창에서도 보니 밤새 이런불들이 밝히고 있던데... 보기는 좋은데 이름은 모르니... 오후9시11분
7). 중국- 은시 풍운교 야경 2013년4월5일(금)
120.121. 合和大唐=은시시두국제관광호텔 도착 오후9시18분
122.123.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오면 우리집 아그(푸들)& 진아(진돗개)처럼 반갑게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참 좋은 호텔~
124. 여기 호텔 사장님은 마사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하십니다. 어쩐지 마사지 솜씨들이 좋다했지?
125. 오늘밤 마지막으로 4월3일~5일(수,목,금3일) 묵었던 방입니다. 내일은 승룡동굴을 들려 중경(충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에 올려 보았습니다. 2인1실 같이 지내던 길구는 술이 취하는지 그냥 방에 있는다고 하네요,,
어제 발마사지 받고 한번 더 받고 가야겠다고 마사지실로 향했습니다.
126. 마사지실로 가는도중 여자동창들 손톱정리를 받고 있네요,, 여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이뻐진다면? 오후10시21분
127. 묶고 있는방 침대 머리맡에 비치되어 있더군요. 할인쿠폰인가? 무엇에 쓰는 종이 인고~
128. 중국달력- 한국달력 하고는 달리 일,월,화,수,목,금,토로 표기 해야 하는데 [日]㈠㈡㈢㈣㈤㈥ 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129. 발마사지실- 오후10시50분 부터 70분간 발마사지 중국돈120원(한국돈24,000원)을 주고 마사지를 받고 방으로 가보니 길구는 잠이
들었는지 노크를해도 문을 열어 주지않아 가이드께 부탁해서 호텔직원이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길구는 파만자에서
마신 술기운에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고 저는 간단히 씻고 0시30분경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후에 알고보니 저이외에 은시대협곡 다녀온후 다리가 아파서인지 여러명이 추가로 발마사지를 받았나 봅니다.
마사지사들이 전문교육을 받아서인지 마사지를 잘해 시간이 되면 좀 더 받고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ps) 혹 이곳으로 여행가서 들릴 기회가 있으시면 안마는 꼭 받고 오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같이간 친구들 불평하는 소리를 들어 보질 못하고 다들 칭찬들 하더군요,, 여기 호텔과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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